서울시가 이태원 참사와 같은 사회적 재난을 막기 위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는 자치구에 최대 6억 원을 지원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오늘(28일)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연 '시민안전 시·자치구 구청장 회의'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서울시 재난안전시스템 강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시·소방 공무원 합동 근무 등으로 전문적인 근무 인력을 확충하고 24시간 상황실장 체계의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위험감시 능력을 강화합니다. <br /> <br />특히 시는 자치구가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기 위한 전담 인력을 확보하는 조건으로 자치구별로 최대 6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원금은 상황실 조성비, 재난 예방·대비 분석을 위한 연구비, 점검 장비 구매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시는 또 신종재난에 대한 대책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'도시 위험성 종합평가'를 토대로 잠재 위험 요소를 찾고 취약점을 보완해 예측·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유정 (chay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22811043963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